강생강생강생강생

이제 4월 첫주도 지났으니 통판 끝냅니다

3월 23일 열린 겁페 온리전 The first ride에서 판매했던 신아라 성인본

<말하지 못 할 이야기> 통판 합니다.

회지 사양에는 본문 22p라고 써있는데 넘기기 직전 수정해서 23p입니다.

(이미지 깨지니까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통판 양식>

1.성인본이라서 신분증 사진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신분증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보이면 됩니다. 나머지는 가려주세요.

ginger07#naver.com 여기로 보내주세요.(#은 @로 바꿔주세요)

2.제가 신분증 확인 후 입금 계좌를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입금자명은 제출한 신분증의 이름과 동일해야 합니다.

3.입금 후 입금자명/주소 및 우편번호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저녁마다 확인해서 입금 확인 메일 보내드릴게요.

4.성인본이기 때문에 한명당 한권만 팝니다.

5.배송은 이번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우체국 등기로 보낼게요.

만약 목요일 이후에 신청이 들어오면 다음주 화요일에 배송보냅니다.

6.회지 가격 2500원+배송비는 2000원=4500원 받겠습니다.

회지 가격이랑 배송비랑 비슷비슷해서 죄송하네요.

뭐라도 좀 넣어드릴게요....

7.문의사항은 비밀덧글로 달아주세요.

8.☆★입금 후에 입금자명/주소 및 우편번호/+연락가능한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세요!☆★

등기로 보낼 시 수취인이 부재중이고 전화 연락도 안되면 저에게 돌아옵니다 또르르....(실제로 보낸 등기를 도로 받아본 적 있음)

오예 너무 즐거워서 이성을 날려보낸 순간들이었스빈다

회지 예약하신 분에게 초코를 받았어요 그때만큼은 내가 씨발 오오테인 기분이었습니다 a님 감사합니다

회지는 남았습니다 통판합니다

원고 마감 성공

겁쟁이 페달 온리전에 나갑니다

요건 최종 인포....인데 줄어드네요 이런 젠장

크릵해서 봐주세요......

(그림판을 졸라 다루기 어렵게 만든 빌 게이츠는 반성해라)

겁쟁이 페달 온리전 The first ride에 회지냅니다

부스 위치랑 이름은 트2a/겁페도필리아에요

신카이x아라키타로 성인본입니다

(여기서 초짜의 패기있는 선택을 알 수 있다)

신카이->아라키타로 시리어스같은 뭔가의 번데기입니다

A5 중철본으로 20페이지 이상을 노리고 있는데....과연.....

방금 존잘 친구님에게 부탁해서 표지도 약속받았어요

아마 2000~3000원선 할 것 같네요

수량조사랑 예약조사 하고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글이 뭔가 괴이하고 난독오는건 제가 지금 잠을 못자서 그래요)

http://me2.do/FDdb3BB7

두 번 다시 원고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글만 쓴다고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폭발

가독성을 생각해서 폰트나 장평 자간이나 뭐 그런 것도 편집해야 되고

난 그런거 몰라서 존나 돋움체 짱짱맨 바탕체 짱짱맨 이러는데 그거 프린트하면 완전 좆망이라매요! /폭발

사실은 한글로 글쓰는데 편집용지 바꾸는거 몰라서 네이버 검색했고! 몰라 A4 용지로 호치키스 찝어서 팔거다 /폭발

표지는 친구에게 부탁했지만 내가 뭘 써서 페이지 수를 확보해야 책 등이라거나 그런거 생각하지 /폭발

아니 그 것보다 다 표지 디자인 그냥 흰 바탕에 검은 글씨 이정도만 생각했어 /폭발

가장 중요한 건 저 많은 고려사항이 아니야

저걸 다 생각하기에 나에게 남은 시간이 겁나 없다는 거지!!! /폭발

그래서 말인데 만약 온리전 부스 중에 [가방 정리하는데 사용해도 괜찮은 부스]라고 적힌 책상이 있다면 아 이 인간....이라고 생각하신 후 마음껏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난....다토?

임시저장글이 젠부 날아갔다요?

도시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개강했다고 아주 그냥 바쁜 척하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구나

이 것은 게으른 자의 맛이렸다

날씨가 나빠서인지 아니면 개강의 충격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네요

부스신청한 이상 배포본이라도 내는게 예의인데 큰일났다(기준이 낮아지고있다)

심심할까봐 애니 캡쳐라도 올리까했더니 폰이라서 안되네요

어쨌든 여긴 비가 옵니다

비오는 날의 신아라가 보고싶어요

비가 오면 몸상태가 좀 안좋아지는 아라키타와 그걸 알고있지만 감정이 들통날까봐 가만히 지켜만 보면서 속 끓이는 신카이와 무뚝뚝하게 아라키타를 신경써주는 후쿠토미가 보고싶다.....

지금 당장 원고를 시작해도 간당간당한데 왜 다른 것만 쓰고있는가.....

만약에 회지가 나온다면 신카이x아라키타로 둘 다 진심이지만 아무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사실상 신카이→아라키타에 가까운 데 회지냈다가 사기당했다는 항의가 들어올까봐 겁나네요

음...역시 펑크가 좋겠어 평화로운 온리전을 위한 탁월한 선택!

슬슬 티스토리를 제대로 쓸 때가 됐지만 트위터에서 주절대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포스팅 쓰는게 어색+민망

어....혹시 와주시는 분 있으면 감사합니다

뻘 잡담이라도 꾸준히 갱신하겠습니다(꺼져라)

변명이지만 아직도 노트북 수리가 안 끝나서 (고장이 12월 수리 맡긴게 1월) 원고도 포스팅도 기숙사 공용컴퓨터를 사용해야해서 거시기합니다.

쓸만한게 뭐 있지 아 겁쟁이 페달 포스터 준다길래 스푼 샀습니다

근데 오토미디어인가는 포스터랑 미니담요 준다네요 진짜 내장팔고싶다....

그건 그렇고 이거 어떤 스킨이 가독성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끙...